2021년 3월 4일~8일 축령복음병원 종사자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접종을 실시했습니다.
정부가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우선 접종대상인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·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시작하였습니다.
축령복음병원도 백신을 배송받아 접종 회의를 마친 후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5일 내로 백신 투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모두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하고 2차 접종은 8∼12주 간격을 두고 진행합니다.
우선 직원들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.
축령복음병원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은 백신보관전용 냉장고에 보관되었습니다
예진실에서 백신 접종 전에 의료진이 기저질환, 알레르기반응, 및 당일 건강을 체크합니다.
예진 후 접종자의 혈압과 체온을 체크합니다.
예진과 건강체크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전문인의 백신예방 접종이 시작됩니다.
관찰실에서 접종이 끝난 대상자들은 따뜻한 방에 앉거나 누워 30분간 휴식을 취하며 백신 이상반응 여부를 체크합니다.
정부는 전국민 대비 60% 이상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보유할 때 집단면역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축령복음병원은 코로나19 국면에서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하여 직원과 환자의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,
감염억제를 자연스럽게 억제할 수 있는 '집단면역'에 힘쓰고 있습니다.